저는 방학 안에 730점 이상이 목표였지만, 이전에 토익을 해본 적도 없고
영어공부도 고등학교 후로는 한 적이 없어서 등록할 때 반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750 이상이 목표인 중급반은 시간이 되지 않아 고민했는데 첫날 수업을 들어보고 결정해도 된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일단 고급반 수업을 등록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니, 조이 선생님의 깔끔하고 정확한 수업(좋은 문제를 풀고 복습하기, 단어 외우는 팁,
토익이 좋아하는 단어 핸드아웃, 이전 출제 문제 핸드아웃 등등....)이 제가 원하는 부분이랑 맞아서 고급반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만일 혼자서 처음으로 토익 공부를 시작했다면, 낯설고 많은 양의 문제와
다양한 파트에 당황을 해서 토익은 다음에 해야겠다고 미뤘을 것 같습니다.
고급반인데도 불구하고 토익 초보자도 충분히 이해가 갈만하게 토익의 기초, 문제유형 등부터 차근히 알려주셨고
각 파트에서 어느 문제는 꼭 맞아야한다!와 어느 유형의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되어왔는지등 다양한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토익시험에 빠르게 적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부교재와 핸드아웃을 통한 자동반복복습이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전에 했던 내용을 다시 보기란 쉽지가 않은데, 수업에 와서 열심히 들으면
지난 수업도 리뷰해주시고 리스닝도 반복 청취 시켜주셔서 그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파트 별로 공부하는 방법이나 취약한 파트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모든 파트 골고루 성적을 잘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시게 시험 결과로 흔들리는 학생들의 마음도 잘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2달간 재미있게 토익공부하고 원하는 성적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